HOME > 관련기사 야쿠르트, 누적판매량 450억병 돌파 한국야쿠르트는 유산균발효유 '야쿠르트'의 누적판매량이 450억병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식음료 단일브랜드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야쿠르트는 지난 1971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해 당시 하루 평균 1만1457병이 판매됐다. 출시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하루 평균 판매량이 '77년 8월에 100만병, '83년 6월에 300만병, '89년 5월에 500만병, '94년 4월... 한국야쿠르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한국야쿠르트가 법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자체적인 노력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ence Program)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제정,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이 자율준수의지를 표명한 후 관...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청소년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을 다음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인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멀티비타민 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함유됐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 하루 한번 섭취... 한국야쿠르트·오뚜기도 라면값 과징금 취소 소송 농심(004370)에 이어 한국야쿠르트와 오뚜기(007310)도 라면값 과징금 취소소송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농심이 서울고등법원에 과징금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한 이후 다음날인 14일 한국야쿠르트와 오뚜기도 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앞서 공정위는 지난 3월 농심, 삼양식품(003230),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4사가 2001년부터 2010년 2월까지 6차례 라면값 정... 경기침체에도 프리미엄 우유는 '활황'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전반적인 경기 하강 추세가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우유시장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 고급우유 시장은 '유기농' 이슈가 주도 해왔다. 최근 유업체들은 목초급여량을 높여 영양학적 가치를 높이거나 특수사료를 사용해 특화된 성분을 함유되게 하는 등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