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액 벌고도 세금 안낸 변호사, 과태료 징계 정당" 7억원 넘게 세금을 체납하고 과태료 8백만원의 징계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 소송을 낸 변호사가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오석준)는 23일 변호사 김모씨가 "징계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결정에 관한 이의신청기각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연간 3억원의 안정적... 서울변회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 열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20일 창립 10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공로회원에 대한 포상과 시민인권상, 인권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오욱환 회장이날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안동일 변호사(72·군법무관 1회)에게 명덕상을, 제19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옹달샘드롭인센터’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로스쿨생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20% 이상 올라 변호사에게 필요한 직업윤리를 평가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법조윤리시험'의 합격률이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20일 발표한 '제3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로스쿨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이수한 로스쿨생 3182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총 3107명이 합격통지를 받아 97.6%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 "변호사 직접 와서 등사하라"..'어깃장 경찰관' 변호권 침해 촛불시위 당시 체포된 혐의자의 변호인이 직원을 보내 체포영장 등사를 신청했으나 본인이 직접 와서 등사하라는 등 어깃장을 놓으며 거부한 경찰관의 행위에 대해 변호인권을 침해한 책임을 물어 국가가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변호사 이모씨가 "경찰관의 위법한 등사거부행위로 변호권이 침해되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 월급 300만원 계약직 변호사 채용에 153명 몰려..3:1 경쟁률 월급여 300만원의 공무원 계약직 변호사 채용에 변호사들이 대거 몰렸다. 고용부는 지방노동관서에서 근무할 기간제 계약직 변호사 채용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50명 모집정원에 153명이 지원,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시에 원서를 접수한 계약직 노무사 채용에도 95명이 지원해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용부는 취약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