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 정치자금' 이광재 前지사 '벌금형'.."항소할 것" 유동천(구속기소)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대웅)는 이 전 지사에 대해 "유 회장으로부터 세 번에 걸쳐 총 3000만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 가운데, '모 일식집에서 1000만원을 받았다'는 부분만 유죄로 인정한다"며 벌금 500만원에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 'SLS 로비' 문환철 대영로직스 대표 항소심도 징역3년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정권 실세에게 구명 로비를 해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문환철 대영로직스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한양석)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문 대표에게 원심대로 징역 3년과 추징금 7억8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로비 활동을 벌여 공무원의 청렴성... 전일저축은행 '불법대출' 은인표씨 징역 6년 수백억원대의 불법대출을 하고 구속 수감뒤 교도관을 돈으로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은인표씨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환수)는 28일 은씨에게 3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상호저축은행은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엄... 이혼시 명절 고려하는 면접교섭권 증가..방법도 다양 이혼시 '면접교섭권'을 정할 때 설과 추석 등 명절을 고려하는 판결이 증가하고, 명절을 고려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28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를 설과 추석 중 어느 한 쪽(이혼한 부모)에만 면접교섭하는 것으로 정하거나, 공평하게 설과 추석을 모두 교차해 면접교섭하는 것으로 정하는 유형 등 면접교섭을 정하는 방식이 세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