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연수 '로스쿨 변호사' 91명 10월부터 업무개시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에서 6개월간의 연수를 마친 로스쿨 출신 변호사 91명이 10월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변협은 로스쿨 1기생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들 180여명에 대한 연수를 모두 마치고 26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지난 4월1일부터 6개월동안 민·형사, 행정, 가사 등 기본실무를 포함해 조세, 노동 개인회생·파산 등 전문실무 분야까지...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 업무 돌입 서울중앙지검이 '공공형사수사부'를 신설하고 26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에 신설된 공공형사수사부는 테러와 불법 집회·시위 등 집단행동에 대한 수사를 전담한다. 첫 공공형사수사부장은 최성남 서울고검 검사(47·사법연수원 24기)가 맡았다. 최 부장은 대검찰청 공안 1·2과장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에는 2차장 산하에 대공·선거·테러사건을 다루는 공안 1부와... "고액 벌고도 세금 안낸 변호사, 과태료 징계 정당" 7억원 넘게 세금을 체납하고 과태료 8백만원의 징계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 소송을 낸 변호사가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오석준)는 23일 변호사 김모씨가 "징계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결정에 관한 이의신청기각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연간 3억원의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