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기준금리 0.25%p 인하..中 경기둔화 우려 높아 호주 중앙은행이 넉달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RBS)는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4개월만에 다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로써 호주의 기준금리는 지난 11월부터 ... 호주 5월 소매판매 0.5%↑ 호주의 소비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5%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0.1% 증가보다 호전된 수치다. 통계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소매판매 증가세를 알렸다"며 "레스토랑, 카페, 테이크아웃 음식 등 요식업이 소비 증가에 앞장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