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로펌 스콰이어샌더스, 서울사무소 개소..본격 업무 돌입 미국계 로펌 스콰이어샌더스가 서울에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스콰이어샌더스는 지난 28일 법무부로부터 외국법 자문 법률사무소 설립을 인가 받아 을지로 입구 페럼타워에 서울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스콰이어샌더스의 서울 사무소는 소송, 중재뿐만 아니라 인수합병, 거래자문에 중점을 두며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지적 재산 등 다양한 업무를 ... 검찰, 위조문서로 수억 가로챈 변호사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은재)는 2일 위조된 문서를 이용해 수억원을 가로채고 이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사기 등)로 변호사 박모씨(56)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0년 피해자 문모씨 등 2명에게 위조된 토지매매 약정서와 판결문을 보여주며 "국가를 상대로 한 조상땅 찾기 소송에서 승소를 이끌어내 상속인으로부터 되찾은 토지지분 ... 변협 연수 '로스쿨 변호사' 91명 10월부터 업무개시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에서 6개월간의 연수를 마친 로스쿨 출신 변호사 91명이 10월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변협은 로스쿨 1기생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들 180여명에 대한 연수를 모두 마치고 26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지난 4월1일부터 6개월동안 민·형사, 행정, 가사 등 기본실무를 포함해 조세, 노동 개인회생·파산 등 전문실무 분야까지... "고액 벌고도 세금 안낸 변호사, 과태료 징계 정당" 7억원 넘게 세금을 체납하고 과태료 8백만원의 징계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 소송을 낸 변호사가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오석준)는 23일 변호사 김모씨가 "징계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결정에 관한 이의신청기각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연간 3억원의 안정적... 서울변회 '창립 105주년' 기념행사 열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20일 창립 10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공로회원에 대한 포상과 시민인권상, 인권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오욱환 회장이날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안동일 변호사(72·군법무관 1회)에게 명덕상을, 제19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옹달샘드롭인센터’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