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올해 재정적자 2070억 달러 감소 전망-CBO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5일(현지시간) 2012 회계연도(2011년 10월~2012년 9월)의 재정적자가 전년의 1조 2970억 달러에서 1조 900억 달러로 2070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재정적자의 국내총생산(GDP) 비율도 약 7% 로 개선됐다. 2011년도에는 8.7%, 2010년에는 9%, 2009년도는 10.1% 였다. 다만, 일반적으로 GDP 대비 3%가 넘는 재정적자는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 美 8월 소비자신용 181억 달러 증가-FRB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소비자 신용이 전월 대비 181억 2000만 달러(연율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신용은 지난 5월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으나, 지난 7월(24억 5000만 달러 감소)에 약 1년 만에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신용카드 등 리볼빙 신용 잔액이 42억 달러 증가했고,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 등 리볼빙 이외의 ... 美NHTSA, 혼다 '오딧세이'결함 조사 착수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혼다 '오딧세이'와 '파일럿'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NHTSA은 혼다의 2003~2004년형의 '오딧세이'와 '파일럿' 차량이 키를 뺀 후 정지 상태에서 자동으로 움직였다는 소비자의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57만 7100대가 조사 대상이 될 전망. 미국 혼다모터의 홍보 담당자는 "혼다는 NHTSA의 ... 美 9월 실업률, 2009년 이후 '최저'..오바마 재선가도 '씽씽'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9월 실업률이 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8.1%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것일 뿐 아니라 시장 예상치(8.2%)를 밑도는 결과로,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한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다. 이에따라 지난달 고용지표는 재선을 준비하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임스 ... (뉴욕개장)고용지표 효과에 '강세'..다우 0.44%↑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개장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실업률이 7.8%로 예상치(8.2%)를 크게 밑돌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3.42포인트(0.44%) 오른 1만3634.95,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7.29포인트(0.05%) 상승한 1468.69로 장을 맞이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50포인트(0.44%) 오른 3163.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종목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