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선 마지막날.. 새누리 대선후보 선출 투표 비박주자의 불참, 흥행 부진, 공천헌금 파문 등의 갖가지 악재를 겪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출은 위한 경선 투표가 19일 시작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지에 마련된 투표소 현장투표 및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20일 전당대회에서 18대 대통령 후보자를 확정한다. 경선 결과는 사실상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1위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관심은 2... 법원, 부정선거 의혹 '강남 을' 투표함 증거보전 실시 19대 총선 개표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 을' 투표함에 대한 증거보전이 실시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7단독 표극창 판사는 17일 오후 3시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관 중인 투표함 21개를 봉인해 법원으로 가져온다고 밝혔다. 증거보전은 정식 소송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재판에서 증거로 확보해 두는 절차로, 법원은 증거가 없어질 염려가 있는 경우 신... (4·11총선)투표 모범생 '제주'..낙제생 '인천·경기' 비교되네 역대 선거에서 전국 평균 투표율을 한번도 넘지 못했던 인천·경기 지역이 이번에도 그 오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고 투표율을 8번이나 기록한 제주도는 이번에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투표 모범생의 면모를 재확인해주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3시 현재 전국투표율은 41.9%로 나타났다. 인천은 3시 현재 39.1%로 17개 지역 중 유일하게 30%대로 최... (4.11총선)'촛불소녀'들 생애 첫 투표..20대 투표율 올라갈까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사태로 촛불을 들었던 여고생들이 생애 첫 총선 투표를 하게 된 19대 총선. '촛불소녀'들의 활약으로 20대 투표율이 오를 수 있을까? 4.11 총선은 투표율 55%를 분수령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역대 최저를 기록한 지난 18대의 46.1%는 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종합 50%에 가까우면 보수세력인 여권이, 60%에 육박하거나 넘으면 진보세력인 야권이 승리할 것으로 ... 박근혜 "미래선택" 호소 지켜본 野.."전파낭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미래를 선택해 주시라"며 '거대야당 심판론'을 주장한 것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박근혜 위원장의 대국민 호소를 듣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보면서 느꼈던 '전파낭비'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고 혹평했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도 미래를 얘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