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재단 "정문헌 남북 대화록 주장, 전혀 사실무근" 노무현재단은 8일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정 의원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허위사실"이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는 정 의원이 이날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주장하지 않겠다", "북한의 핵보유는 정당한 조치" 등의 ... 노무현재단 "조현오는 정신병자인가?" 맹비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법정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신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맹비난했다. 재단은 논평에서 "남의 이야기를 확인도 않고 녹음기처럼 대중과 언론 앞에서 떠들어 놓고, 그 책임을 '말을 전해준 자'에게 씌우는 조현오는 '고장... "노무현이 6월 항쟁에 참여 안했다고?" 노무현재단은 25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의 과거서 사과 발언과 관련, "노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를 안 했던 사람"이라고 한 것에 대한 왜곡 정정과 사과를 촉구했다. 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무성 전 의원은 파렴치한 '6월 항쟁 왜곡'을 사과하라"며 "'6월 항쟁 우리가 만들었다.. 노 대통령은 참여 안 했다'는 발언은 황당한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재단은 "1... 노무현재단 "검찰 끝까지 조현오 죄값 물어야" 노무현재단은 17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차명계좌 발언으로 불구속 기소된 것에 대해 " 검찰이 끝까지 파렴치한 범죄자 조현오 전 청장에게 엄중하게 죄값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시지탄"이라며 "오늘 검찰의 기소는 그의 패륜적 망언에 대해 유족의 고소·고발 2년이 넘어서야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검찰은 그동안 정권에 대한 눈... 고 강금원 회장, 노무현재단 명예이사장에 추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후원자'였던 고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이 노무현재단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 설립부터 이사로 재직하며 노 대통령 추모기념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고 강 전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지난 98년 처음 인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