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安 지지율 하락, 文에 치명적"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송호창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면 그것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가장 치명적인 상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 후보와 민주당을 모두 살리는 방법은 (민주당을 탈당해 안 캠프에 합류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자신의 안 캠프 합류가 단일화의 신호탄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 송호창, 安 캠프 합류..단일화 물꼬 트나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안철수 후보 캠프는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송 의원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송호창 의원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2012년 대선을 통해 낡은 과거를 청산하고 새 미래의 문을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에 소속돼 있을 때에도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 송호창 "지금 文·安 단일화 얘기는 조금 빠르다"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은 19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단일화와 관련, "지금 단계에서 가교 역할이라든지 단일화 방법에 대한 얘기는 조금 빠르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중간에서 중재를 하거나 단일화 방안, 절차를 얘기하기보다는 각자가 국민의 기대를 충분히 높일 수 있도록 각자의 역... "사찰 문제, 安 대선출마 고민에 영향 없을 것"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은 1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사찰 논란과 관련, "이런 문제를 가지고 지금 (대선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게 특별히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종류의 신상털기가 상당히 사람을 괴롭게 하는데, 이때까지 지내온 경력이나 또 회사를 그렇게 어려운 과정에서 만... 송호창 "安에 대한 협박이라 큰 문제 되는 것이 아니다" 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새누리당의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불출마 종용논란과 관련, "개인에 대한 협박이라서 이렇게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근절해야 되는, 역사상에서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런 낡은 구태정치의 모습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