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4대강 담합 조사서 靑 외압 의혹 '일파만파'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담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동수 공정위원장도 4대강 담합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것이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두(민주통합당) 의원이 4대강 담합 조사보고서 말미에 '청와대와의 사전협의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 (2012 국감)4대강 입찰담합 담당자 7번 교체..청와대로 파견도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찰 담합을 조사한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8개월 동안 담당조사관을 7번이나 교체하며 청와대 관련 내용을 조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년8개월 동안 담당자가 7번이나 바뀐 것은 공정위 내부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적(민주통합당)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 4대강 범대위 '비자금 의혹' 현대건설 전·현직 임직원 고발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등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대건설(000720)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범대위와 4대강조사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등은 8일 오후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중겸·김창희씨 등 전 임원진을 비롯한 현대건설 관계자 12명을 배임·조세포탈·주식회사... (2012국감)"4대강사업 잘했다"..1천여명 대대적 '몰래 포상' 정부가 4대강사업 관련자 1152명에게 사업이 끝나기도 전에 무더기 포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 여론을 의식해서 인지 의도적으로 공개를 꺼린 '몰래잔치'였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 참여한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5일 민주통합당 이윤석·신장용 의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공무원,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