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건전음주·녹색경영 해외서 주목 오비맥주는 브라질 페트로폴리스에서 개최된 세계맥주제조업연합회(WBA) 연례회의에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실행사례를 발표해 바람직한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맥주협회 간 협력증진과 정보교류를 위해 2003년 출범한 WBA는 매년 10월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자율규제, 환경문제, 세제 등 세계 맥주산업과 관련된 이슈를 논의하고 협회... 오비맥주, 김수현과 함께하는 '카스 클럽파티' 개최 오비맥주는 오는 20일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김수현과 함께하는 '카스 클럽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스 클럽파티'는 외로운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파티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드레스코드는 블루와 레드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는 '카스 청춘문화답사기'의 클럽편에서 무한 작업남으로 열연한 김수현과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김수현의 무대인사와 현... OB 골든라거 '불꽃'편 신규광고 1일 온에어 오비맥주는 OB골든라거의 신규광고 '불꽃'편이 오는 9월1일부터 방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의 공유가 황금빛 OB골든라거를 시원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황금빛 불꽃놀이로 비유해 영상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흑백 모노톤을 배경으로 맥주와 불꽃만을 황금색으로 처리, 강렬한 색의 대비를 통해 OB골든라거의 상징색인 '골드'를 소비자... 오비맥주, 20일부터 출고가 5.89% 인상 오비맥주는 오는 20일부터 카스, OB골든라거,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출고가를 5.89%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1021.80원에서 1081.99원으로 60.19원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가를 인상하는 것은 2009년 10월 이후 이번이 약 3년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제조비, 물류... 오비맥주 `BQP`로 생맥주 품질 강화..소비자 신뢰 `UP` 전체 맥주시장에서 생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맥주 맛 자체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한국주류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생맥주의 비중은 지난 2008년 19.7%에서 올해 4월 기준 15.7%로 하락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생맥주의 맛 자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떨어지며 선호도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