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英오프콤, 망 구축 정책협력 강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에드 리처드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갖고 양국의 방송통신 분야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방송통신 정책의 위기와 대응',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주파수 확보문제' 등 현재 방송통신 규제기관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계철 위원장은 한국의 브로드... 이동통신3사, 4분기 시장대응 '어렵네' 이동통신사들이 4분기 시장상황 대응을 놓고 난관에 봉착했다. 연말까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목표치 달성과 실적 방어라는 두 가지 난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이다. 이통3사는 예상보다 LTE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올해 들어 경쟁적으로 가입자 목표치를 올려 잡았다. 올해 말까지 LTE 가입자 목표치는 SK텔레콤(017670) 700만명, LG유플러스(032...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TV수신료 1개월분 면제 태풍 '덴빈', '볼라벤', '산바'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전북, 충북, 경북 등 45개 자치도·시·군·구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TV수신료가 면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 지역을 대상으로 TV수신료 1개월분 면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TV수신료 면제는 멸실 또는 침수, 파손된 주택과 건물에 설치된 수상기이다. 해당 지역의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피해... 와이파이망, 이통3사 같이 쓸 수 있을까 전국에 설치된 이통3사의 단독 망을 공용화해 소비자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통사는 와이파이 경쟁력이 '마케팅 포인트'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한길 의원은 최근 국감에서 "이통사 단독 망부터 공용화하고 전 통신사 와이파이망을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통신사 간 과열 경쟁에 따른 중복 투자... 이석채 회장, 英 오프콤 CEO와 회동.."규제기관 역할 중요" KT(030200)는 11일 이석채 회장이 방한한 영국 오프콤의 에드 리챠즈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미래 통신 시장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규제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사 CEO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가상재화(Virtual Goods)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스마트 혁명의 기회를 살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