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한국 UN안보리 재진출 축하한다" 새누리당은 19일 "대한민국의 유엔(UN) 안보리 재진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UN 안보리 이사국 진출은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의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1996년에 이어 두 번째로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재진... 김성태 "朴, 정수장학회 문제 과감히 끌어내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최근 논란이 되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면이 있다면, 여지도 없도록 과감하게 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환노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 후보는 지난 2005년도에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손... 안철수 강원도行, 이외수 만나다 강원도를 방문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작가 이외수씨를 만났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에서 이외수씨를 만나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과 문화예술에 대한 미약한 지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 씨가 "우리나라 자살률이 1위인데다, 청소년과 노인 자살률도 1위"라며 안 후보에게 "자살 예방하는 백신을 만드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안 후보는 "우리나... 與, 손발 안맞는 'NLL공격'.."문서가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비밀회담이다, 공개회담이다", "대화록 있다, 없다", "(대화록) 폐기했다, 안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으로 시작된 여야 공방이 '네거티브 이슈'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 가운데 새누리당은 연일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공격적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손발(?)이 안맞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 안철수 "협동조합, 두바퀴 경제의 큰 축"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협동조합이 두바퀴 경제의 큰 축"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원주시 밝음신협에서 열린 '원주 협동조합원 간담회'에서 "협동조합이 이 구조(두바퀴 경제)의 큰 축이라고 생각한다"며 "계층간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두바퀴 경제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안 후보는 두바퀴 경제에 대해 "경제민주화는 외바퀴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