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盧·金회담 당시 경호원, '단독회담설은 날조'" 참여정부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이백만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은 10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밀 대화록'에 대해 "국내에서 국정원장 독대도 하지 않은 분이 평양에서 김정일을 홀로 만났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원은 대통령을 24시간 책임진다. 특히 외국에서 정상회담을 할 때는 경호의 강도를 더욱 높인... 인재근 도봉갑 출마 "김근태 유언 실천할 것" 인재근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략공천됐다. 남편인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에서다. 인 이사장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인 이사장은 "지난 연말 저희 남편이 돌아가셨을 때 여러분들께서 추운 날씨에 오셔서 수고 많이 하셨다. 고맙다"며 "제가 오늘 민주통합당의 전략 공천 1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저공비행 "새누리당 근원 국보위" 통합진보당의 팟캐스트 '저공비행'이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꾸기로 한 한나라당의 근원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라고 주장했다. 저공비행은 8일 공개된 4화에서 "새누리당으로 포장을 바꾼 한나라당을 한꺼풀씩 계속 벗기면 신한국당과 민주자유당, 민주정의당이 나오고 더 벗기면 국보위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이 ... 유시민 "한일병원 안 잊을 것"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한일병원 식당노동자 해고 사태에 대해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되면 한일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 대표는 이날 밤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정문 앞에서 '부당해고 철회, 고용승계 쟁취'를 슬로건으로 열린 촛불집회에서 "통합진보당은 뒤끝있는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한국전력은 공기업이고 한일... 이백만 "악성루머, 야권단일화 막는 분열적 행태" 4.11 총선 서울 도봉 갑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이백만 예비후보 선거본부 측은 5일 "최근 도봉지역 일각에서 이백만 예비후보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작년 12월 30일 서거한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조문기간에 이 예비후보가 도봉지역에서 길거리 선거운동을 하고, 빈소와 장례식장에서도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