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LL논란)여야 공방에 '몸사리는' 安 캠프 여야의 북방한계선(NLL) 공방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NLL에 대해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고수한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정쟁에는 끼고 싶지 않은 속내를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NLL에 대해서는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고 있지만, 정쟁의 영역에 있는 것에 대해 우리 캠프가 말할 필요는 ... 새누리 "'도촬논란' 배재정 의원 법적대응 검토" 새누리당은 19일 박근혜 후보측이 정수장학회측에 통화한 기록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른바 '도촬(도둑촬영) 논란'을 빚은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배 의원은 이제 통화내역이 담긴 도둑촬영 여부에 대해 정직하게 고백하고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면 사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새... 새누리" NLL관련, 여야 원내대표 끝장토론 제안" 새누리당은 1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 "여야 원내대표들의 끝장토론을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하루빨리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같은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끝장토론을 할 것을 정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만일 김만복 ... 박근혜, 경찰관 표심 잡기 '선심 팍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9일 '경찰의 날'(21일)을 앞두고 경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인력 증원, 경찰청 차장직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경찰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 일은 국가의 첫번째 책무"라며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국방과 안으로 안전을 지키는 치안... (전문)박근혜 경찰공약 '국민안전 정책'발표 기다려온 변화, 박근혜가 바꿉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의 시작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10월21일은 제67회 경찰의 날입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10만 경찰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첫 번째 책무입니다.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국방과 안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