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쇼핑객 '양극화'...실속형도 증가 유통계 큰손으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 행태가 큰손 쇼핑객과 소비침체에 따른 실속형 쇼핑객으로 나뉘고 있다.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요우커)들이 대거 몰리면서 1일부터 4일까지 롯데백화점 은련카드 신장률은 전점 기준으로 131%로 나타났다. 올해 9월 115% 신장세에 비해서도 높은 폭발적인 증가율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기준으로 매... 롯데백화점 14일부터 추석 선물 본 판매 시작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명절 선물에 대한 수요가 10%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 지난해 추석보다 20% 가량 물량을 늘렸다. 우선 차별화 한우 상품인 울릉 칡 소 물량을 전년보다 200세트 늘려 총 800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강원도, 경기도, 경... 롯데백화점, 재활용 브랜드 '래코드'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2층 'The Wave(더 웨이브)' 매장에서 'RE;CODE(래코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래코드'는 버려지는 옷을 재활용해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3월 코오롱(002020)FnC가 런칭한 브랜드다. 3년 넘게 재고로 남아있던 옷들을 지적 장애인 단체인 '굿윌스토어(서울 시립 미래... 롯데백화점 컴프레션웨어 판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4개점에서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 '스킨스(SKINS)’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킨스제품은 1996년 호주에서 혈액순환 장애를 겪는 환자의 물리 치료제용으로 개발됐으나 기능성 측면을 인정받아 스포츠 웨어로 출시된 상품이다. 현재 호주는 물론 유럽, 미국, 일본 등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널리 팔리고 있는 인기 브랜드이다. ‘스킨스... 롯데백화점, 명품 300억원어치 쏟아낸다 롯데백화점이 해외 명품 80개 브랜드 300억 물량 쏟아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본점에서 80여개의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초대형 이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같은 행사는 1년에 2월과 8월에 두번 진행된고 있으며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전년동기비 57%, 8월에는 118.1%, 올 2월에는 82.5%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