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월풀 제소..'디자인특허戰' 글로벌가전으로 확산 삼성전자가 글로벌 가전브랜드인 월풀(Whirlpool)을 상대로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스마트폰에서 시작된 '디자인 전쟁'의 불길이 가전제품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24일(현지시각) 인도 매체인 인디아타임즈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8일 월풀의 세탁기와 에어콘, 냉장고가 자사 디자인권을 침해했다며 인도 델리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측 변호인...  삼성전자, 외국계 매도 130만원 이탈..대형IT 약세 삼성전자(005930)가 외국계 매도세로 130만원선 아래까지 내려갔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1.29% 하락한 1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증권, 씨티그룹, 메릴린치증권 창구에서 약 2만6000주를 매도하고 있다.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다른 대형IT주들도 0~1%대 하락하고 있다. 현재까지 ... 보잉, 삼성전자와 기술연구 개발 MOU 체결 보잉과 삼성전자(005930)가 항공기 엔터테인먼트 향상 등 공동 협력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R&D)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4일 보잉에 따르면 항공편 승객들에게 엔터테인먼트 향상과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항공기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무선 네트워크 기술 개발 등에 착수한다. 특히 다양한 모바일 단말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근로자 업무효... 美 특허청 "애플 '바운스 백' 특허 무효" 미국 특허청이 애플이 보유한 핵심 특허 중 하나인 '스크롤 바운스 백' 특허를 무효화 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본안소송에서 배심원이 평결한 손해배상금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특허전문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자국에서 애플이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특허권 중 바운스 백 특허를 무효... 실종된 삼성 OLED TV "독일서 도난당한 듯" 지난 8월 독일 'IFA 2012'에서 사라졌던 삼성전자(00593)의 OLED TV 2대가 국내 경찰 수사 결과 현지에서 도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23일 삼성전자의 OLED TV가 한국이 아닌 독일에서 도난당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현지 경찰과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기경찰청은 베를린으로 출품될 예정이었던 삼성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