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r.쓴소리' 조순형 "새누리·선진당 합당, 부정적"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간 합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이념과 노선을 같이 하는 보수 정치 세력이 보수 우파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연합·연대·협력하는 건 당연한 정치적 현상이고 명분도 있다고 ... 한국갤럽, 야권단일후보 지지율 文이 安에 앞서 야권 단일후보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직전 조사(19일)보다 5%포인트(p) 오른 47%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4%p 떨어진 38%로 문 후보와의 차이가 9%p로 벌어졌다. 특히, 안 후보는 다자구도와 양자구도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 (2012 국감)새누리당,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 대표 고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정무위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은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 변호사를 위증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 변호사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다. 법무법인 부산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4~2007년에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모두 59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사건수임과... 文캠프, '슈퍼스타 문' 공모 캠패인 실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시민캠프 공동대표이기도 한 작곡가 김형석씨의 곡에 시민들이 가사를 응모하는 '슈퍼스타 문' 공모 캠페인을 실시한다. 문 후보 캠프는 24일 보도자료에서 "오는 25일부터 11월10일까지 '슈퍼스타 문' 공모 캠페인을 시작한다"면서 "김형석 작곡가의 곡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문 후보 또는 대선과 관련된 가사를 시민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작사해서 ... 닮아가는文安 단일화는 '동상이몽'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이 일부 극명한 차이를 보이면서도 비교적 비슷한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반면, 단일화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그 가능성에 대해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安·文 "특권 내려놓기" 안 후보와 문 후보 모두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22일 새로운정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