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심상정, 울산 현대차 고공농성 사태해결 촉구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가 25일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 현장에서 만나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최병승씨와 천의봉씨가 현대차의 불법파견, 부당노동행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송전철탑에 몸을 묶고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9일째인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았다. 지난 19일에도 현장을 방문한 바 있는 심 후보는 안 후... 노회찬 "지역패권이 가장 큰 문제되는 기득권"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는 2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국회의원 축소 주장에 "특정 지역에서 특정한 당이 싹쓸이하는 지역패권이 가장 문제가 되는 기득권"이라고 반론했다. 노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걸 줄이기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면서 "선거제도는 그대로 두고 국회의원 숫자만 줄이면 똑같은 양상이 되풀이 될 것"... 安측 "대통령 권한 놓으면 의원수 줄여도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정연정 교수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수 축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국회가 작아도 대통령이 권한을 내려놓음으로써 국회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정치개혁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 교수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안철수 "최저임금, 현재 30%에서 50%로 높여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평균임금의 30% 수준인 현재의 최저임금에 대해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철수가 간다 1탄-청년알바 간담회'를 통해 "지금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30% 수준인데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장 먼저 타격받을 곳이 영세업... 한국IR대상, 현대자동차·다음커뮤니케이션 수상 한국IR협의회는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차(005380)와 다음(035720)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우수상은 대우조선해양(042660)과 CJ대한통운(000120)이, 코스닥시장 우수상은 파라다이스(034230)과 성광벤드(014620)가 차지했다. 베스트 IRO상에는 김정수 SK하이닉스(000660) 상무, 임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