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사태' 회계법인 보고서에만 의존 부실처리"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와 대량의 정리해고 사태가 일부 대형 회계법인의 보고서에만 의존해 부실 처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29일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9일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하이차가 2005년 1월27일 쌍용차... (부음)윤정석 변호사 빙부상 ▲ 윤정석 변호사 빙부상(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별세일 : 2012년 10월 24일(수) 낮 12시40분-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연락처 : 02-2258-5940-발인 : 2012년 10월26일(금) 오전7시-장지 : 이천 호국원 (2012국감)올해 퇴직법관 2명중 1명은 대형로펌行 올해 8월 퇴임한 법관 중 절반 이상이 대형로펌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퇴직한 법관 61명 중 32명이 김앤장 등 대형 법률사무소로 취업했다. 나머지 29명은 개업했다. 로펌별로는 김앤장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법무법인 광장과 바른이 각각 5명, 태... (2012 국감)공정위 퇴직자 대형로펌에 '집중'..40% 변호사 자격증 '無'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 수십 명이 변호사 자격증도 없이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대형 로펌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앤장·광장·태평양·세종·율촌·화우 등 6대 로펌에서 활동하는 공정위 퇴직자가 41명으로 조사됐다. 41명 중 변호사는 17명... 변협 '임신 여성변호사 무급휴직사건' 진상조사 나서 최근 임신한 여성변호사에 대한 부당한 무급휴직 논란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가 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조사에 나섰다. 대한변협은 22일 임신한 A변호사가 소속 로펌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실체적 진실 파악을 위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협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회원간 소통과 단합이 절실한 이 시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