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연금저축 수익률 비교확인 가능해진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금융기관별 연금저축상품의 수익률, 수수료, 유지율 등을 비교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부터 연금저축 통합 공시시스템을 통해 금융회사별, 개별 상품별로 공시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공시 내용은 수익률, 수수료, 유지율 등 3가지 항목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든 연금저축상품을 대상으로 공시하며, 공시기준, 조회... 보험사 대출잔액 108.4조..전월比 4600억원 증가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세 역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108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6억원(0.42%)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73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4700억원(0.64%) 늘었다. 보험계약대출은 45조2000억원으로 전달보다 3300억원(0.73%) 증가... 국내은행 3분기 이자수익 9.5조..전년比 4000억 감소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국내은행의 3분기 이자수익이 소폭 감소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국내은행 이자수익은 9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00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억원 감소했다. 이자수익자산 규모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데다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로 예대금리차와 순이자마진율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예금 대비 대출금리 ... 금감원, 전국 4대 도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지방소재 상장법인 공시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업실사, 수요예측제도, 소액공모제도 변경 및 IFRS 연결공시 등 기업공시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시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기업의 공시제도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음달 1일에는 부산, 2일 대구, 5일 광주, 6일... 회계분식 기업 '주의보'..제재받은 곳 68% 상장폐지 ‘회계분식 기업’의 상장폐지 비율이 68%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부터 회계처리기준을 고의로 위반해 제재조치를 받은 상장법인(회계분식 기업) 86개사를 분석한 결과 취약한 재무구조, 적자시현, 부실한 내부통제, 계속기업 존속의문 등의 특징을 보였으며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