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페인 칸타 브리아, 중앙정부에 구제금융 요청 스페인 북부 칸타 브리아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칸타 브리아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1억3700만유로의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정부는 지방정부 지원을 위해 총 180억유로의 지원기금을 설치한 상태다. 스페인은 이에 앞서 17개 자치주 가운데 8개 지방정부가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원규모는 총... (외신브리핑)美 증시, '샌디'여파로 이틀간 휴장..지표일정 연기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 출연: 명정선 기자 · 美 증시, 허리케인에 30일도 휴장..지표일정 잇달아 '연기' - 마켓와치 · 허리케인에 美 동부 정유시설 멈췄다..휘발유값 급등 -로이터 · 美 개인소비, 7개월래 최대 증가 -CNBC · 스페인 · 伊 "아직 구제신청할 필요 없다"-블룸버그 스페인·伊총리 "구제금융 신청할 필요 없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총리가 또다시 전면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을 부인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와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에서 경제 여건상 아직 구제금융 신청을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스페인 전체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될 때 구제신청을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 재정위기에 지친 EU, 곳곳서 분열 조짐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7개국)이 곳곳에서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재정위기 해법을 놓고 회원국간 이견 차가 여전한 가운데 유로존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반(反)EU정서가 확산되고 있기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리스와 스페인 등 재정위험국 뿐 아니라 재정건전국인 핀란드에 이어 영국까지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英, EU 탈퇴?..브릭시트 '우려' 28일(현지시... ECB 노보트니 "스페인 당장 도움 필요 없어" 에발트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스페인은 당장 국채 매입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노보트니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ORF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은 도움을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재정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스페인은 그리스와 달리 구조적인 문제가 없고 시장에서 납득할 만한 비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