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말 쟁점화 새누리,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발언 수두룩 지난 29일 새누리당이 '명박급사' 리트윗 등을 빌미로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31일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김 의원을 '제 2의 김용민'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해보인다. 새누리당은 지난 4.11총선 당시 김용민씨의 막말을 쟁점화시키며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덕상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 朴 "체육인,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30일 "체육인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체육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 "체육인을 위해 국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를 지낸 체육인에게 은퇴 후에도 일정 교육을 거치면 체육교사나 생활체육지도자... 朴 "투표시간 연장, 100억 드는데 그럴 가치 있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30일 대선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100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데 그럴 가치가 있냐는 논란이 있다"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100만 정보방송통신인과 함께하는 박근혜 후보 초청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휴일로 지정한 데가 (우리나라)한 곳밖에 없... 박근혜 "대한민국, ICT 강국에 최선을 다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30일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ICT(정보통신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100만 정보·방송·통신인과 함께 하는 박근혜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 대선공약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18일 정보통신 분야 대선공약으로 '창조경제론'... 민주 전 의원·3040 강원 중소기업인, '박근혜 지지' 선언 민주당 출신 전 의원 및 전직장성과 강원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설송웅 전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및 전직 장성 19명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적 소명인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룩코자 하는 새누리당의 시대정신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설 전 의원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