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슷하면서도 다른 文·安 사법개혁안 31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제시한 사법개혁안이 단일화 상대로 꼽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과 어떻게 다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 국가기관이 모든 권한을 독점해서는 안 되고 국민에 의한 직접적인 견제와 감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검찰 및 경찰과 관련한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정책을 내놓은 바 ... 허평환, '민주당 특보인선' 논란에 사과 요청 허평환 전 국민행복당 대표(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새누리당 입당을 놓고 여야가 논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허 전 대표는 민주통합당 입당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며 민주통합당에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허 전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입당절차를 논한 적도 없고, 선대위 안보정책 특보라는 자리를 제의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 安, 사법개혁정책 발표.."사법권, 국민에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법권력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의 사법개혁 추진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3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검찰 등 사정기관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고 특권층의 불법행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등 정치권이나 권력기관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며 "국민의 사법주권을 확대하고 사법권력을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국민 ... 與 "朴, 여성성 없다"에 "성차별적, 여성전체 비하·모독" 새누리당은 31일 야권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을 폄훼하고 나선데 대해 "성차별적 발상이다. 여성 전체를 비하하고 모독하는 막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박 후보는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혁신"이라며 '여성대통령론'을 밝히자 야권에서는 "(박 후보는)여성성이 없다. 남성성을 가진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쇄신과 변화라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