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기술교육원, 현대차와 손잡고 자동차 전문인력 육성 서울시가 운영하는 기술교육원의 '그린카자동차정비과정'을 졸업하면 현대자동차 서비스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서울시와 현대차(005380)는 전날 강동구 소재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자동차서비스 전문 인력 육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서비스 기술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서... 내년 서울시 예산 23조5천억 편성..복지확대, 채무감축 핵심 서울시는 올해보다 8.1% 늘어난 23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시가 1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은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건전 재정 확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 배정된 액수가 2011년 예산대비 18% 늘어나는 등 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는 친환경무상급식 확대·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임대주택건설 등 복지 예산이 지난해보다 9000여억... 화재 줄이기 총력전..소방관들 거리로 나섰다 서울시가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대비해 범시민 화재피해 줄이기 홍보 총력전에 나선다. 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5526건의 화재가 서울에서 발생, 197명의 사상자와 14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모든 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등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 불조심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 서울시 비서실장에 서왕진 정책특보 임명 서울시는 권오중 비서실장이 정무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됨에 따라 신임 비서실장에 서왕진(47)정책특보를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서 비서실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환경정책학과,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센터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위원,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교... 내일부터 서울시내 야간·휴일 진료기관 45곳 운영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과 손잡고 야간·휴일 진료기관 45곳을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야간 휴일 진료 기관은 낮 시간대 진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 등 시민들이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고 집 근처에서 손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365일, 24시간동안 진료하는 시내 168개 의료기관 중 1차 진료기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