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따뜻하고 가벼운 '테크니컬 언더웨어'가 대세 착용감이 답답하고 겉옷의 맵시를 해친다는 이유로 외면당해온 겨울 내의에 아웃도어 업계가 새롭게 불씨를 당기고 있다. 차세대 원단을 사용해 얇은 두께로도 탁월한 보온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땀을 흡수하고 체취를 날려버리는 기능도 뛰어난 동절기 언더웨어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 커피 찌꺼기 입자로 땀과 냄새를 잡고 광전자를 사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등 테크니컬 언더... K2, 연예인 앞세운 스타 마케팅 대신 '기능성'으로 차별화 불황속 나홀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아웃도어 업계에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몇년사이 아웃도어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기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외에 패션 브랜드에서 새롭게 아웃도어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수입 브랜드가 쏟아져 들어오면서 생긴 현상이다. 초기에는 브랜드 이름을 알리기 위한 전략으로 대중적인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지... K2, '날씨 맞춤형' TV광고 눈길 날씨가 아웃도어 업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면서 매출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상 정보 서비스를 제품 기획에 반영하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아웃도어 브랜드도 늘어나는 추세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일기예보 방송 직후 그날 날씨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는 '날씨 맞... GS샵, 어반 아웃도어 '페리노' 론칭 GS(078930)샵은 다음달 3일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Ferrino)'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페리노'는 1870년 설립된 142년 전통의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미국,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 등 약 31개국에 진출해 있다. 1986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라인홀트 메스너'부터 2010년 14좌를 정복한 여성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까지 유명 탐험가와 ... 세정, '피버그린' 3종 세트 조기 매진 세정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Fever Green)이 '트레킹 멀티웨어 세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피버그린은 10월 초 트레킹을 위한 방수자켓, 방풍자켓, 바지의 3종 세트를 남녀 별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일일 150장 이상을 판매, 조기 매진을 기록할 예정이다. 완벽 방수 기능의 배색 컬러 포인트를 준 방수 자켓과 방풍기능의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내피, 활동성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