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아시아 재팬, '인천-나리타' 성공적 첫 취항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이 본격적인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여행객들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키는 등 고객확보와 노선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1일 에어아시아 재팬은 지난달 28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에어아시아 재팬의 첫 국제노선이다. 인천... 에어아시아 재팬, 오는 28일 인천~나리타 첫 운항 에어아시아 재팬은 인천~일본 나리타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재팬의 첫 국제선인 인천~나리타 노선은 오는 28일부터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발 나리타행은 오후 5시45분, 나리타발 인천행은 오후 2시15분 각각 출발한다. 기종은 총 180개의 일반석을 갖춘 A320으로 운항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airasia.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GQ 수상 아시아최대 저비용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인도 GQ가 뭄바이에서 주최한 '2012 올해의 남성 시상식'에서 글로벌 사업가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Q가 선정하는 올해의 남성 시상식은 매해 패션, 스포츠, 연예, 사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남성들에게 각각 상을 수여한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항공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 에어아시아, 방콕 돈므앙 공항으로 거점 이전 에어아시아는 태국 방콕의 거점공항을 돈므앙 공항으로 이전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당초 스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취항하고 있었으나, 돈므앙 공항이 태국 최초로 저비용항공사(LCC)를 위한 공항으로 국제선을 재 오픈 하면서 거점을 옮기게 됐다. 이번 돈므앙 공항 이전에 따라 A320 추가도입, 노선확대 등 에어아시아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오... 에어아시아, 한-일 노선 취항..국적사에 도전장 에어아시아엑스 등 총 6개 저비용항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아시아가 한국~일본 노선에 신규 취항, 국적항공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항공권 빅세일 이벤트, 항공기 확대 등 시장 진입을 위한 각종 공격 마케팅을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내달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나리타, 부산~나리타 노선 취항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