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룡건설, 515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계룡건설(013580)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동찬2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 A16블럭에 515억2300만원 규모의 '계룡리슈빌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27개월간 이뤄진다. 가을 이사철 '무색'..10월 서울 전세계약, 올들어 가장 적어 가을 이사철의 절정기인 10월 서울 주택 전세계약은 올 들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제공하는 전세가 공개자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서울 주택 전세계약 건수는 7590건으로 올 들어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 9월 1만3203건과 비교해서는 42.5%, 2011년 10월 1만7872건과 비교해서는 57.5%가 줄었다. 전세계약 건수... 부동산 중심 경부축 '몰락'..과천·용인 고점比 26%↓ 부동산 시장의 동맥 역할을 하던 경부축이 동맥경화가 심상치 않다. 아파트값 상승을 실어나르던 경부축은 최근 하락의 진앙지가 되며 전반적인 침체를 부르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 최상위 자리를 다투던 강남, 과천, 분당 등은 몇년째 하락 최상위를 휩쓸고 있다. 아파트값은 이미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다만 수도권 경부축 남부 일부 도시에서 상승세를 보이... 서울 서초구 전셋값 3.3㎡ 1200만원 돌파..전국 최고가 최근 전세난의 진원지인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2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5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가 3.3㎡당 1201만원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초구 전셋값은 2010년 5월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011년 2월에는 1100만원을 넘었다. 올해는 안정세를 보였지... 올해 분양 사실상 11월 마무리..'4.5만가구 공급' 다음달 12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올해 주택 분양은 사실상 이달말 마무리될 전망이다. 힘겨웠던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의 마지막을 장식할 일반 분양 물량은 모두 3만8807가구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이달 중 전국 52개 사업장에서 공급되는 총 4만5870가구 중 장기전세와 국민임대주택을 제외한 3만8807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