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근혜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존경하는 허만(Steve Herman) 회장님,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를 가득 채우신 언론인들을 뵈면서 5년 전을 상기해 봅니다. 당시 저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한국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여러분 앞에서 북핵 문제, 한반도 통일, 한미관계에 관해 제 소견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오늘 한반도 안보와 주변상황은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유동적입니다. ... 정옥임 "개헌, 단일화 정치적 이벤트 대응할 카드 아냐" 정옥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8일 박근혜 대선 후보가 개헌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박 후보가)단일화라는 정치적 이벤트에 대응할 카드로서 개헌이라는 주제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쇄신위의 기본 과제는 신뢰회복이다. 그래서 (개선이)쇄신의 초점은 아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개헌... 황상민 "여성대통령론은 대국민 사기"..김성주 "한심한 작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여성대통령론'을 놓고 황상민 연세대 교수와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맞붙었다. 황 교수는 "여성 대통령론은 대국민 사기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판했고, 김 위원장은 "한심한 작태"라고 반박했다. 황 교수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생식기' 발언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우리 정치권이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 여야 후보들, 일제히 "美 버락 오바마 재선 축하" 여야 대선후보들이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일제히 축하했다.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도 대변인을 통해 재선을 축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외교 경로로 박 후보의 서한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 한글날,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 된다 한글날이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8일 행정안전부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 당시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부터 '국군의 날(10월1일)'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 10월9일 제566주년 한글날을 계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