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대북·외교정책 발표.."남북정상간 핫라인 설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꾀하고 이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대북·외교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지난 5년 동안 남북관계는 전면 중단되고 북한 핵문제는 해결을 길을 찾지 못한 채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며 "경제력 15위 수준으로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외교는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을 벗어나지 ... 文 "각 시·도 '일자리청' 설치" 성장정책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8일 "성장만 하면 일자리가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하던 데서, 이제 일자리를 만들어야 성장이 된다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영평동 'Daum'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사람경제'와 일자리를 통한 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저의 경제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람경제'"라면서 "사람경제는 성장의 ... 安 "전경련, 스스로 개혁안 내놓을 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전경련에서도 스스로 개혁안을 내놓을 때"라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 KT여의도사옥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재계의 반대가 강한 것 같은데 걱정은 이해한다"며 "뜻은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현재 정치권과 검찰에서도 국민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 개혁안을 내놓... 與, 단일화 대응카드로 '단일화 때리기' 주력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단일화 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두 후보 간 '공동정부설', '신당창당설'에 대해 "권력 나눠먹기"로 규정하면서 야권 단일화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야권 단일화와 관련, "과거 D... 언론보도가 文·安 갈라놓나? 시작부터 '삐걱' 단일화를 천명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연합이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 캠프가 민주당에서 나온 왜곡된 언론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와 안 후보의 회동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민주당발(發)로 보도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