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단일화 없는 정치, 선거법 하나 고치면 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8일 새누리당의 단일화 비판 공세와 관련, "단일화 없는 정상적 정치로 가는 길은 매우 간단하다"며 "선거법 하나 고치면 된다"고 결선투표제 도입을 촉구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장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면 될 일"이라며 "박근혜 후보가 정말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결선투표제 도입을 당장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계 만난 朴, "경제민주화, 성장·분배 선순환 구조 만들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8일 "경제민주화는 특정 대기업 때리기나 국민을 기업 편 가르기 하자는 것이 결코 아니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구조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도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安 "격차 문제 심각..기업, 일자리·경제 성장 선도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사회 전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차를 지적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 KT여의도사옥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의 경제발전이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임금, 고용, 계층 전 분야에서 격차가 자꾸 벌어지고 있어 국가는 발전하는데 왜 나에게는 혜택이 없느... 安, 대북·외교정책 발표.."남북정상간 핫라인 설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꾀하고 이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대북·외교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지난 5년 동안 남북관계는 전면 중단되고 북한 핵문제는 해결을 길을 찾지 못한 채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며 "경제력 15위 수준으로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외교는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을 벗어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