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920선 진입..車·태양광 반격(14:14) 코스피가 기관의 힘으로 1920선 진입에 성공했다. 6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12.12포인트(0.64%) 상승한 1920.34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서비스(+593억), 전기전자(+490억)를 중심으로 모두 79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214억원 어치를 사는 외국인은 운송장비(+961억)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은 942억원대 매물을 내놓고 있다. 운송장비(+2.06%), 운수창고(+1.89%), 의료정밀(+1.32... 신격호·춘호 라면전쟁..2세 동빈·동원 물전쟁으로 '대물림' 라면전쟁을 벌였던 범롯데가 신(辛)씨 집안이 이번엔는 또다시 물전쟁을 벌이고 있다. 동생 신씨 집안에서 형님 집안을 선제 공격하는 형태다. 특히 1차 라면전쟁이 신격호 롯데명예회장과 동생 신춘호 농심그룹 화장간의 다툼이었다면 이번 물전쟁은 신동빈 회장과 신동원 부회장간 다툼이라는 것이 업계 판단이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들이 선대의 다툼을 이어받아 사촌간 다투... 농심 vs. 롯데칠성, 생수·커피 시장서 라이벌戰 농심(004370)이 15년간의 삼다수 판매를 중단하고 새로운 샘물 브랜드를 내놓겠다고 나서 동일하게 백두산 물을 활용하는 롯데칠성(005300)음료와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롯데칠성은 내년 3월 '백두산 하늘샘' 제품을 정식 발매할 예정으로 농심의 이 같은 행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된 형국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연간 매출액의 10%에 달하는 삼다수를 잃... 롯데칠성, 농심의 삼다수 위탁판매 종료시 수혜 기대-삼성證 삼성증권은 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농심의 삼다수 위탁판매가 중지되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80만원에서 19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삼다수 위탁판매권한이 다음달 15일까지로 제한됐다"며 "이 이벤트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롯데칠성이 될 것"이...  음식료주 동반 강세..원화 강세 수혜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음식료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55분 현재 빙그레(005180)는 6%대 오르고 있다. 오뚜기(007310), 롯데칠성(005300), 삼양식품(003230) 등은 4~5%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음식료주들은 내수주로 원화강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며, 해외 수출 비중도 늘고 있다. ... 식품업계 원화절상에 `기대반 우려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1100원대 아래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원재료 수입이 많은 식품업계의 표정에서 기대감과 우울함이 교차되고 있다. 워화절상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의 하락은 기쁜 일이지만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밀, 대두, 옥수수 등 애그플레이션으로 상승한 국제 원재료 가격의 반영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되는 점은 우울한 부분이다. ... 롯데, 하반기 장애인 공개 채용 진행 롯데그룹은 롯데백화점, 롯데칠성(005300)음료, 롯데정보통신 등 11개사에서 70여명의 장애인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장애인 공개채용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이미 70여명의 사원을 채용했다. 지원서는 오는 30일부터 11월8일까지 열흘 동안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량 표기 의무화..제조·수입사 `뾰로퉁`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에너지 음료가 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무분별하게 소비가 증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년 1월부터 카페인 함량이 1㎖당 0.15㎎ 이상인 음료에는 총 카페인 함량, 어린이나 임산부 등 민감한 사람의 섭취를 주의하도록 하는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