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변리사, 특허침해 민사본안소송 대리권 없다" 확정 변리사는 특허 등 침해로 인한 민사본안소송에 대한 대리권이 없다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이번 판결로 헌법재판소에 이어 변리사의 특허 등 침해로 인한 민사본안소송에 대한 대리권을 확정적으로 부정함으로써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을 둘러싼 오랜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백남준 미술관'을 상표등록한 한모씨가 경기문화재... "'쌍용차 사태' 회계법인 보고서에만 의존 부실처리"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와 대량의 정리해고 사태가 일부 대형 회계법인의 보고서에만 의존해 부실 처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29일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9일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하이차가 2005년 1월27일 쌍용차... 법무부, 2014~2017년 사법시험 선발인원 확정 법무부는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을 2014년 200명, 2015년 150명, 2016년 100명, 2017년 50명(합계 500명)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제42차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선발예정인원을 심의?의결하고, 법원행정처?대한변호사협회 등의 의견을 들어 기존의 단계적 축소 방침을 유지해 합계... (부음)윤정석 변호사 빙부상 ▲ 윤정석 변호사 빙부상(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별세일 : 2012년 10월 24일(수) 낮 12시40분-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연락처 : 02-2258-5940-발인 : 2012년 10월26일(금) 오전7시-장지 : 이천 호국원 (2012국감)올해 퇴직법관 2명중 1명은 대형로펌行 올해 8월 퇴임한 법관 중 절반 이상이 대형로펌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퇴직한 법관 61명 중 32명이 김앤장 등 대형 법률사무소로 취업했다. 나머지 29명은 개업했다. 로펌별로는 김앤장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법무법인 광장과 바른이 각각 5명,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