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재무장관 "미 재정위기 세계경제 위협한다"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은 미국의 재정절벽 위기가 세계경제를 위협한다고 지적하며 미국 정치권의 단합을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은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이 미 의회의 단합을 촉구하는 내용의 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웨인 스완은 "의회가 발 벗고 나서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며 "미 의회가 교착상태를 지속하는 것을 바라만 볼 수 없...  연말 증시약세, 이기는 방법 있다 미국 재정절벽, 유럽 재정위기 등 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 증시는 당분간 상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악재들의 영향력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악재에도 불구하고 내수주·IT·중국 수혜주 등 일부 종목들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 연말 약세장 극복할 종목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와 유럽의 경기침체 지속 등의 여파로 KOSPI... 재정절벽, 최악의 가능성은 작다-현대證 현대증권은 12일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로 전개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날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QE3 이후의 원화강세와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부진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절벽 우려가 더해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며 “특히 미국 대선 결과가 재정절벽 우려를 더욱 자... 오바마 수혜주 상승? "단정은 이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관련 수혜주가 일부 급등폭을 반납하며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관련 수혜주로 거론돼 온 종목들은 오바마의 재선 확정 후 3거래일 동안 혼조양상으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IT, 셰일가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관련 업종 등을 관련 수혜주로 거론하고 있다. 셰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