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변협, 시민과 함께 '사시존치' 궐기대회 청년변호사협회(회장 나승철)와 시민단체가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에 나섰다. 청년변협과 바른기회연구소(소장 조성환)는 10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 존치 및 기회균등을 희망하는 대국민궐기대회'를 열었다. ◇청년변협이 지난10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시민 200여명과 함께 '사시존치'를 위한 궐기대회 후 행진하고 있다. 나승철 회장은 이... 민주 "4대강 안 했으면 물난리? 일고의 가치 없다" 민주통합당은 11일 태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안 했으면 물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는 도무지 와닿지 않는 주장"이라며 "아랫사람들의 허위보고인지 대통령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을 자신의 ... 대법원 "변리사, 특허침해 민사본안소송 대리권 없다" 확정 변리사는 특허 등 침해로 인한 민사본안소송에 대한 대리권이 없다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이번 판결로 헌법재판소에 이어 변리사의 특허 등 침해로 인한 민사본안소송에 대한 대리권을 확정적으로 부정함으로써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을 둘러싼 오랜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백남준 미술관'을 상표등록한 한모씨가 경기문화재... "'쌍용차 사태' 회계법인 보고서에만 의존 부실처리"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와 대량의 정리해고 사태가 일부 대형 회계법인의 보고서에만 의존해 부실 처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29일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9일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하이차가 2005년 1월27일 쌍용차... 민주, 천영우 "대화록 봤다"에 "정치공세 끝 다가왔다" 민주통합당은 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이 25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대화록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정치공세의 허무한 끝이 다가왔다"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를 압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의 대화록 폐기 주장이 얼마나 근거 없고 악의적인 주장인지 분명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