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여성정책공약 "미래여성인재 10만명 양성..셋째 등록금 지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4일 '여성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 등을 골자로 하는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는 여성의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라며 "여성들이 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 국가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여성행... (전문)박근혜, 여성정책발표 '3대 플랜 6대 과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나라에는 많은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동안 우리 여성들은 가정에서 어머니로서 내조자로서 혼신의 역할을 하면서 희생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여성들이 희생을 통해 일궈낸 것들을 사회에서 재충전하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섬세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입니다. 여성의 잠재력을 ... 朴, 중도층 버린 '마이웨이'에 캠프는 '유구무언' 불과 4개월만에 본진으로 회군했다. 4.11총선 승리를 이끌었던 혁신과 쇄신은 대선 출마 선언 4개월만에 폐기됐다.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당내 논쟁은 더 이상 없다. 이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내 갈 길을 가겠다'며 마이웨이를 선언한 것이다. 경제민주화 공약을 놓고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벌인 갈등은 종식됐지만, 총선 승리를 이끌었던 혁신의 발걸음은 멈췄다.... 安측 "후보 단일화 두려워하는 박근혜 이해한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는 "단일화는 민생을 외면한 이벤트"라고 주장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박 후보 입장에서는 후보가 단일화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은 이해하는데 원색적인 비난은 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14일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실 수 있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 정치의 품격을 떨어... 노무현재단 "이인제 더러운 입 다물고, 朴은 사과하라" 노무현재단은 13일 새누리당과 합당을 결정한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를 향해 "철새정치인 이인제는 더러운 입 다물고, 박근혜 후보는 사과하라"고 일갈했다. 이 대표가 이날 오후 박근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누리당 세종시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판하며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부패혐의에 쫓겨 자살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재단은 "이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