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BA, 내년 호주 경제성장 전망 하향 조정 호주연방준비은행(RBA)이 호주의 내년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 등 자원개발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 영향이다. RBA는 이날 분기 통화정책 성명을 통해 "2013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25~3.25%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8월 발표한 2.75~3.25% 수준에서 낮아진 것이다. 소비자물가는 2~3%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RBA... 호주 8월 소매판매 0.2%↑..예상 하회 호주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8월달 소매판매가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0.8% 증가에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0.4% 증가에도 못 미쳤다. 수린 왕 RBC캐피탈마켓 선임이코노미스트는 "가정용품, 의류, 요식업의 판매가 둔화됐다"며 "이는 기준금리를 더 끌어내리를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 호주, 기준금리 0.25%p 인하..中 경기둔화 우려 높아 호주 중앙은행이 넉달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RBS)는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4개월만에 다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로써 호주의 기준금리는 지난 11월부터 ... 호주 2분기 GDP 0.6%↑..예상 하회 호주의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보다 0.6% 증가했다. 이는 0.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던 사전 예상을 하회하는 것으로 1분기의 1.4%에도 못 미쳤다.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해서는 3.7% 증가하며 예상에 부합했다. 호주통계청 관계자는 "이 기간 소비 지출과 수출이 각각 0.6%,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