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단일화, '민주당 트라우마'와 '안철수 딜레마' 충돌" 새누리당은 14일 문재인-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와 관련, "후보사퇴협상은 '민주당 트라우마'와 '안철수 딜레마'의 충돌"이라고 밝혔다. 박재갑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두 후보가 '권력나누기를 매개로 하는 후보사퇴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사퇴방식에 대한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양측의 기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 安, 국방정책 발표.."NLL 사수·전작권 추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북방한계선(NLL)을 단호히 사수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킨다는 기조를 담은 국방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1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강력한 국방안보태세 유지 ▲스마트 강군 건설 ▲국민의 군대 육성 등 3대 목표와 함께 7가지 정책약속과 함께 과제를 제시했다. 안 후보는 7대 정책약속으... 김경재 '지역감정' 조장 발언 논란.. 비난 '봇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기획담당특보인 김경재 특보가 영·호남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특히, 트위터 등 SNS가 위력을 떨치는 온라인 공간에서는 김 특보의 발언에 실시간 검색순위에도 오르는 등 성토하는 비난 여론이 들끓는 양상이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2일 광주역 앞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에 참석해 트럭 위에... 여야, 朴 광주 '트럭 연설' 선거법 위반 놓고 '날선공방' 여야는 1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전날 광주역에서 트럭에 올라 연설을 한 것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 측은 정책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것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민주통합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12일 광주역 앞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 새정치공동선언 완료 '초읽기'..단일화 '가속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 간 새정치공동선언 협의 완료가 초읽기에 들어가며 단일화 협의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지난 13일 "현재 (진행) 상태는 막바지 작업 중으로 최종 성안에 이르는 과정과 각 후보들이 확인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빠르면 내일(14일), 늦어도 모레까지는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