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면초가' 애플, 삼성전자 낸드 재주문 '굴욕' 애플이 연이은 부품 협력업체들의 경영난에 아이폰5에 대한 부품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사면초가에 빠졌다. 특히 최근 애플의 디스플레이 패널 주요 공급업체인 일본기업 샤프에 대한 파산 전망이 제기되면서 애플의 '다변화' 전략에도 중대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그간 아이폰5, 아이패드미니 등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해온 샤프에 20억달러... (현장)'윈도8' 탑재 신제품 16種 '동시출격' "처음 윈도8을 사용해봤는데 만질수록 OS(운영체제)가 손에 익는 것 같다. 또 태블릿PC와 노트북의 결합 형태인 컨버터블PC도 매력적이어서 PC를 바꾸게 된다면 이걸 선택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8'을 직접 사용해본 한 대학생은 윈도8 OS를 탑재한 컨버터블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에는 땀이, 표정에는 미소가 머금어졌다. 한국마이크로... 예탁결제원, 10월 회사채 14.5조원 발행..전년比 12.5%↑ 올해 10월 회사채 발행시장이 지속적인 저금리기조를 적극 활용하려는 발행사의 회사채 발행으로 2개월 연속 14조원대를 기록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4조4955억원으로 9월 14조2091억원 대비 2% 증가했고, 지난해 10월 12조8897억원 대비 12.5% 늘었다. 10월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4조5860억원으로, 9월 6조9171억원 순발행에 이... 애플 인텔칩 대신 자체개발 하나? 애플이 맥 컴퓨터에 사용하던 인텔칩 대신 자체 제작한 칩을 사용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주요외신은 애플이 인텔에게 공급받던 칩 대신 자체 개발한 칩을 맥 컴퓨터에 탑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에 쓰이던 칩을 일반 컴퓨터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모바일 기기가 일반 ... 샤프, 구제금융 신청 초읽기..ETCI 지원 받나 일본의 전자업체 샤프가 정부 구제금융 신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토 후미아키 산요 소세이 자문회사 공동 설립자는 5일 "샤프가 오는 2013년 2000억엔의 전환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며 "일본 민간 공동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나 반 국영 기업인 기업회생지원기구(ETCI)에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프는 지난 8월 궈 타이밍 폭스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