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떳떳하지 못한 모습이 닮은 '박근혜·신동빈' 일반적으로 감출 것이 많고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은 방어적이다. 최근 18대 대선후보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와, 소위 '재벌'로 불리는 대형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선을 35일 앞둔 지금, 유권자들이 대선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인 TV토론이 올해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토론회를 거부하고 있다. 야... 文캠프 "내곡동 특검 개입 MB, 퇴임 후 불행할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내곡동 특검 수사결과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불행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김혁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특혜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났다"며 "청와대의 수사 방해와 새누리당의 개입으로 몸통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은 ... 文측 "새누리 단일화 공포증 심각..막말, 치료제 아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의 단일화 공포증이 심화되고 있다며 "막말과 비이성적 행동은 새누리당의 공단증 치료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문 캠프의 김진욱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가 가시화되자 새누리당이 단일화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인 일명 공단증(恐單症)이 확산·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 대구시당 디지... 특검 결과에 文·安 "국민 심판받을 것", 朴 "수사결과 존중"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특검 수사 결과를 놓고 14일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특검의 수사결과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반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은 수사결과를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내곡동 사저터 의혹으로 탄생한 '이명박근혜 단일화'는 이... 민주 "朴, 차·포·말 떼고 졸로만 장기하자는 꼴"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핵심조항을 빼고 경제민주화를 언급하고 있다"며 "차, 포 떼어 말(馬)까지 떼어놓고 졸만 몰아 장기를 치르겠다고 하는 꼴"이라고 비난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 후보는 '기존 순환출자에 대한 의결권 제한', '대규모 기업집단법 제정', '중요 경제범죄자의 국민참여재판 회부' 등을 거부했다"며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