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시황)재정절벽 우려 속 경제지표 부진..'하락' 미국/유럽 증시 동향 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재정절벽 우려 속 경제지표 부진..'하락'▶10월 소매판매액, 생산자물가지수 '하락' ▶다우, 업종 하락 우세...시스코시스템즈 ▲ 미국/유럽 특징주출연: 김민지 캐스터(뉴스토마토)▶다우 특징주 - 시스코 시스템즈· 순익 예상상회..전망도 예상부합▶나스닥 특징주 - 페이스북 · 보호예수 종료 불구 상승세 · 예상치 않은 러브... (유럽마감)그리스 불확실성 연장에 하락마감 1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45.97포인트(0.79%) 하락한 5740.83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53.94포인트(0.75%) 밀린 7115.1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23.78포인트(0.69%) 떨어진 3406.82를 기록했다. 상승 출발했던 유럽증시는 미국 재정절벽과 그리스 불확실성으로 인해 오후 들어 하... 美 10월 생산자 물가 전월比 0.2% 감소 미국의 10월 생산자 물가가 지난달에 비해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가솔린과 자동차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조정된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격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소위 핵심 생산자 물가 역시 0.2% 떨어졌다. 이 기간 미국의 자동차 가격은 전월 대비 1.6% 하락해 지난 3년... 美 10월 소매판매 전월比 0.3%감소 미국의 10월 소매판매가 지난달에 비해 0.3%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감소해 지난 6월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소매판매 감소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의 소매업종이 판매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1.5%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자동차 분야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