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다른 해석 낳게 설명하는 민주당, 옳지 않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다른 조치나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 (발표)는 서로 일정이 다른 것이고 문 후보가 부산 가는 일정이 있었음에도 우리가 다... 이상돈 "朴, MBC 김재철 퇴진 직접 언급한 것 아냐"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5일 박근혜 후보가 지난 6월 문화방송(MBC) 김재철 사장의 해임에 대해 입장을 번복했다는 MBC 노조 측 주장과 관련, "(김 사장 해임과 관련)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노조집행부서장을 찾아가 만나본 적은 없다. 중간에 메신저를 통해서 얘기했던 것 뿐"... 송호창 "민주당, 단일화 협상에 진지하게 임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일단 진지하고 절박하게 저희는 후보 단일화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저희들이 이렇게 하고 있는 만큼 민주당 측에서도 좀 진지하게 임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1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단일화 협상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교하며 "(골리앗인) 민주당에서는 쉽게 돌 하나 던지는 것... 김성태 "단일화 중단, 짜여진 대국민관심쇼 시작한 것"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야권 단일화 중단선언과 관련, "이미 짜여진 대국민 관심끌기쇼가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단일화 과정 중)협상 중지, 또 갈등, 후보 간 극적 만남, 그래서 극적합의 등은 이미 정해진 각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민주당이 항상 즐겨쓰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각본대로 ... 安측 "현상황에서 새정치공동선언 발표, 어색할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거의 완성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던 새정치공동선언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발표하는 것은 어색하다"며 유보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5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새로운 정치, 단일화의 과정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는 측면에서 행동과 실천의지가 중요한데 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