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스엠 4분기 실적불안 '하한가'..엔터주 동반 약세 에스엠(041510)이 실적 부진으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엠은 14.94% 하락한 5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소속가수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진행한 '아레나 투어'의 제작비가 예상보다 많이 투입됐다"며 "이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될 것을 감안하면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전날 에스엠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 SM, 실적 기대치 낮춰야..목표가↓-현대證 현대증권은 15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실적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8만4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장기 성장세는 유효할 것으로 전망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한 11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당사 추정치인 186억원을 약 37% 하회하는 실적"이라고 평...  15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15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SK하이닉스(000660) 3분기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적자폭 크게 축소. PC, Server D램 생산 최소화, 모바일 D램 및 eMMC 등 고부가 제품 믹스를 통해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한국가스공사(036460) 정부의 공공요금 정상화 추진 의지로 연료비연동제 재개가 기대되며 이에 따른 재... SM, 지금은 확인이 필요한 때-동부證 동부증권은 15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실적과 관련해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자세한 실적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은 유지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소속가수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진행한 '아레나 투어'의 제작비가 예상보다 많이 투입됐다"며 "이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될 것을 감안하면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 '성과급 이연제' 적용 증권사 23곳으로 확대 내년부터 '성과급 이연제'를 적용하는 증권사가 23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4일 현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성과급 이연제 실시 대상을 자산규모가 2조원 이상인 증권사 23곳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인 증권사 11곳이 적용대상이다. 성과급 이연제는 성과급을 3년에 걸쳐 지급하는 제도로 과도한 성과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