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단일화 협상 중단, 오해에서 비롯된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루 속히 단일화 협상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캠프의 우윤근 동행본부장은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고 문 후보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며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명백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  안철수 테마주, 단일화 협상 중단 '반등' 안철수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솔고바이오(043100) 등은 4~7%대 상승하고 있다. 안랩(053800)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안철수 무소속 후보측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측과 단일화 협상을 중단했다. 그 동안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에 유리하다는 평가에 따... 이인제 "盧 비난 의도 없어..후보자질 따지기 위한 것" 새누리당과의 합당을 의결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는 1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과 관련, "전직 대통령을 비난할 의도가 전혀 없다. 후보 자질을 따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전직 대통령이 비리혐의로 조사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은 국가적 재난인데 그 책임은 노 전 대통령의 ... 문재인 "저는 형님비리, 동생비리 별 문제 없을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비리를 겨냥해 자신은 형님비리 및 동생비리로 시끄러울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을 방문해 해양대학교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저는 선원노조와 해상연맹과 아주 깊은 인연이 있다"면서 "또 해양대 학생들도 오셨는데 원래... 安측 "다른 해석 낳게 설명하는 민주당, 옳지 않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다른 조치나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 (발표)는 서로 일정이 다른 것이고 문 후보가 부산 가는 일정이 있었음에도 우리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