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다자·양자대결서 文·安 앞서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협상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다자·양자대결에서 안 후보와 문 후보를 모두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다자대결, 야권 단일화 선호도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고, 안 후보는 다자·양자 선호도 등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14일 실시한 대선주자 일일여론조사 결과 박... 文측 "단일화 협상 중단, 오해에서 비롯된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루 속히 단일화 협상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캠프의 우윤근 동행본부장은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고 문 후보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며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명백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  안철수 테마주, 단일화 협상 중단 '반등' 안철수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솔고바이오(043100) 등은 4~7%대 상승하고 있다. 안랩(053800)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안철수 무소속 후보측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측과 단일화 협상을 중단했다. 그 동안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에 유리하다는 평가에 따... 이상돈 "朴, MBC 김재철 퇴진 직접 언급한 것 아냐"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5일 박근혜 후보가 지난 6월 문화방송(MBC) 김재철 사장의 해임에 대해 입장을 번복했다는 MBC 노조 측 주장과 관련, "(김 사장 해임과 관련)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노조집행부서장을 찾아가 만나본 적은 없다. 중간에 메신저를 통해서 얘기했던 것 뿐"... 김성태 "단일화 중단, 짜여진 대국민관심쇼 시작한 것"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야권 단일화 중단선언과 관련, "이미 짜여진 대국민 관심끌기쇼가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단일화 과정 중)협상 중지, 또 갈등, 후보 간 극적 만남, 그래서 극적합의 등은 이미 정해진 각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민주당이 항상 즐겨쓰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각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