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R&D 성공률 처음으로 80%대 진입 지식경제부의 연구개발(R&D) 성공률이 89%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7년 이후 9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지경부는 당해 연도에 최종 평가를 받은 과제 중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과제의 비율이 2010·2011년 각각 97%에서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89%로 낮아졌다고 18일 밝혔다. 올 1월부터 10월 중 최종평가를 받은 R&D 과제 839개를 분... 대형마트 월 3회 강제휴무..유통업계 강력 반발 16일 대형마트 월3회 강제휴무, 영업시간 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유통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통업체 대표들과 중소상인 등 당사자들이 모여 합의안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규제가 강화된 법안이 통과된 것.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자정부터 오전 8시에서 앞뒤로 각각 2시간씩 늘어나 ... 올 겨울 전기 사용량 많은 건물 사용량의 10% 의무 감축 1~2월 전기사용량이 많은 3000kW 이상 수용가는 전기사용량을 최대 10%까지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서민생활과 산업 경쟁력에 대한 고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된 전기요금 등으로 전력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영광원전 3기 ... 하나은행-지식경제부, '희망 엔지니어 적금' 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기술개발인력을 지원하는 '희망 엔지니어 적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내년 초에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며, 지식경제부에서도 희망 엔지니어 적금 가입자 전원을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로 지정하고 장기재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할... 지경부 "코스트코·하나로마트도 유통업 상생 참여할 것" 지식경제부는 대·중소유통업체 상생협력 논의에 불참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외국계 업체 코스트코도 조만간 유통업 상생협력 논의의 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1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개별기업의 찬단이기 때문에 강제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논의를 해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