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균 사장 "삼성 특허 없이 휴대폰 없다"..애플에 경고 "삼성의 특허 없이 휴대폰을 만들지 못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통신특허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분히 특허전의 상대인 애플을 겨냥한 발언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를 이끌고 있는 신종균 사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통신(특허)에 강한 회사"라며 "그쪽(애플)도 (삼성의) 통신특허 없이는 휴대전화를 만들지 못한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이어 "그 점에 대해서 법적으... (뉴스초점)美 ITC 결정 의미와 전망..삼성 '기사회생'하나? 앵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허소송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삼성전자가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가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관련해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지난 9월의 판결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판결의 자세한 의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민규 기자 나... 美 ITC "애플 특허침해 여부 재검토"..삼성전자 '막판 뒤집기'? 미국에서 애플의 특허공세에 밀려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삼성전자(005930)가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관련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내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주요 스마트 기기의 판매금지 위기에 처했던 삼성전자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다. 이번 ITC의 결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