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시민단체 "'박근혜 출산그림, 여성 모독하는 것" 최근 논란이 되는 홍성담 화백의 '박근혜 출산그림'에 대해 21일 여성단체 회원들은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바라는 국민에게 모욕감을 주는 출산 그림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인 여성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여성로타리클럽회원 등 여성시민단체 회원 30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태의 정치적인 수법으로 편가르기를 넘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여성... (전문)박근혜, '교육정책' 공약 발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지난 7월, 꿈과 끼를 이끌어내는 행복교육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과도한 경쟁과 입시위주의 우리 교육을 학생의 소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교육으로 바꾸고, 모든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교육을 정상화해서 사교육비 부담을 대폭 덜어드리고, 학교 공부만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한 체제를 만... 安 "단일화 협상 잘 안 되면 文 만나 담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직접 만나 담판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현실가능한 방법을 양쪽에서 창의적으로 합의하라는 가이드라인을 협상팀에 줬다"며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두 후보가 만나 푸는 것이 바람직하... '文·安 맞짱 토론'..朴, '단독 TV출연' 준비에 몰두 21일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이른바 '맞짱 TV토론'을 예고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모든 일정과 공약 발표를 최소화하면서 TV출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TV토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그동안 자신이 강조해온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강조, 야권 두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박 후... 安 캠프 "새누리, 유통법 상정절차 재개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상정 반대의 책임을 새누리당에 묻고 본회의 상정절차 재개를 촉구했다. 안 캠프의 홍석빈 부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지난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유통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새누리당의 대형 유통업체 봐주기와 정부의 반대에 부딪힌 탓"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유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