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여론조사, 적합도보단 가상대결이 더 타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여론조사 설문과 관련해 샘플수 보존과 다른 조건의 개입 방지 등을 이유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주장하는 적합도 조사보다는 가상대결 조사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캠프는 전체 유권자에게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두... 다가오는 후보 등록일, 멀어지는 文과 安 단일화 시한으로 정한 후보 등록일(11월25~26일)은 다가오는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지리한 신경전에 서로 멀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단독 회동을 가졌던 양 후보는 새정치와 정권교체에 동의하는 양측의 지지자들을 모으는 국민 연대가 필요하다며 새정치공동선언을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어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 安 "단일화 협상 잘 안 되면 文 만나 담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직접 만나 담판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현실가능한 방법을 양쪽에서 창의적으로 합의하라는 가이드라인을 협상팀에 줬다"며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두 후보가 만나 푸는 것이 바람직하... 문재인·안철수 TV토론, 밤 11시로 한 시간 연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의 생방송 TV토론이 21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것으로 한 시간 연기됐다. 문 후보 측 신경민 미디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밤 10시로 예정됐던 단일화 토론이 11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신 단장은 "시간이 변경이 된 것은 방송사 사정이 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자세한 경위는 특별히 설명을 드릴 만한 ... '文·安 맞짱 토론'..朴, '단독 TV출연' 준비에 몰두 21일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이른바 '맞짱 TV토론'을 예고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모든 일정과 공약 발표를 최소화하면서 TV출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TV토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그동안 자신이 강조해온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강조, 야권 두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박 후...